깨끗한 선거 앞장서기 위한 흑색선전 방지 기자회견 열어
새누리당 박덕흠 보은ㆍ옥천ㆍ영동ㆍ괴산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3일 “영동지역에서 새누리당 총선 승리를 저지시키려는 음흉한 세력이 가공하여 유포시키는 악질적 유언비어와 흑색선전이 난무하고 있다“며 ”사실이 아닌 악질적인 유언비어와 흑색선전을 뿌리 뽑기 위해 법적조치를 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박덕흠 국회의원은 “최근 언론사들이 공개한 여론조사에서 큰 격차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유언비어를 만들어 유포시키는 음해세력들이 나타난다고 생각된다" 이어 "공직선거법상 유언비어나 흑색선전과 같은 허위사 실공표죄는 금품 기부행위죄보다도 처벌이 더 중대해 7년 이하의 징역형 등 가장 무거운 벌칙으로 유포자 뿐 아니라 배포 목적으로 소지한 자도 똑같이 처벌 받도록 규정돼 있다"며
"혹시 이러한 '찌라시'를 소지하고 있는 사람, 본 사람, 배포한 사람 등을 알고 있다면 검찰이나 경찰, 선거관리위원회 등으로 신속하게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20대 총선이 얼마 남지 않아 군민들의 혼란을 최소화 하기 위해 수사당국은 철저한 수사를 해달라고 촉구했다.보은⦁옥천⦁영동⦁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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