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등록 후 413명 선대위 출범
새누리당 박종준 세종시 국회의원 후보가 24일 오후 3시 한누리대로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돌입했다.

수석부위원장에는 최민호 전 행복정창, 고문단은 김고성 전 국회의원, 이기봉 전 연기군수, 조선평 전 연기군의회의장, 유환준 전 세종시의회의장, 황순덕 전 연기군의회의장, 진영은 전 연기군의회의장이 맡기로 했다. 후원회장은 김동훈 전 교장, 부위원장은 장승업, 김선무, 이경대, 이충열, 김복렬 세종시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김칠환 선대위원장은 박종준 후보의 압승을 기원하며 발로 뛰는 정치를 보여달라는 의미로 빨간 운동화를 박후보에게 전달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