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예산-내포신도시 잇는 4대 비전 6대 약속, 40개 실천과제 발표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 선거구 강희권 국회의원 후보가 홍성과 예산, 내포신도시의 균형발전을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강 후보는 “환황해권 중심도시로의 성장과 경제혁신, 교육과 복지정책 향상을 통한 살기 좋은 홍성예산을 밑그림으로 정책들을 개발했다”며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주요 정책으로 △내포신도시 대전대덕기초과학단지와 연계한 생산기반도시 구축 △수도권규제완화 철폐를 통한 지역균형발전 입법화 △자치와 분권이 이뤄지는 진정한 지방자치 △서해안복선전철 개통과 더불어 예산과 홍성 유통·물류 중심도시 배치 △제2서해안고속도로 홍성동부 IC설치 △ 3농혁신, 6차산업 위주의 생산기반시설 균형배치 등을 제시했다.
강 후보는 ‘더불어 안전한 홍성예산’을 위해 수도권과 세종시, 서해 성장벨트 등 발전축의 적극 수용, 충남도와 홍성·예산·내포신도시 공동의 광역도시육성 발전전략 계획 수립,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등의 사업계획을 밝혔다.
‘더불어 잘사는 홍성예산’을 위한 사업으로 도청이전 주변지역 연계발전 지원 법제화, 농업정책의 기본 틀을 세우기 위한 ‘농업지원기본법’ 입법, 기초농산물 안정적 공급에 관한 법률 입법, 친환경농업 확대를 위한 유기농업 지속 직불제 도입, 수덕사·덕산온천·예당저수지권역 연계 생태관광 벨트 조성 사업을 소개했다.
강희권 후보는 “발표된 정책공약은 지역별 주민간담회, 민원청취, 전 현직 의원 등의 면담을 거쳐 지역의 이해와 요구를 담아낸 것”이라며“더 큰 정치 더 나은 홍성예산을 위해 반드시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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