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CMB방송 제20대 국회의원후보 초청 토론회
더불어민주당 충남공주,부여,청양 박수현 후보가 국가운영의 큰 틀을 바꿔야 한다며 정책과 사람이 바뀌어야 대한민국이 변할 수 있다면서 좋은 씨앗 뿌리내리게 도와달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박 후보는 28일 오후 CMB방송 제20대 국회의원후보 초청 토론회(사회 원성수 교수, 김승주 아나운서)에서 우리 공주·부여·청양이 처해있는 암울한 현실에서 벗어나려면 역시 사람과 정책이 바뀌어야 한다며. 그래야 지역이 발전하고 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 소신대로 사람과 정책을 보고 4월 13일, 옳은 선택을 해달라며 부여·청양의 굳은 땅에 쟁기질과 밭을 갈아 박수현이라는 좋은 씨앗이 뿌리내리게 도와달라고 부여·청양의 변화와 발전이라는 열매를 맺어 돌려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역현안)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지난 2015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이들 문화유적을 활용한 문화관광도시 및 관광인프라 조성에 대한 계획, 백제왕도 복원정비 프로젝트 유교문화 관광자원화 KTX공주역 활성화 대책. 공주·부여·청양 지역의 인구는 지역에 따라 점진적 또는 급속한 상태로 감소 예산확보를 누가 더 많이 했냐, 청년세대 실업과 장래에 대한 의견, 후보 스스로가 사회와 나라에 필요한 인물인가를 집중 토론 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새누리당 정진석 후보는 중앙당 공천자 대회와 지역구 일정을 이유로 불참했으며 국민의당 전홍기 후보도 불참해 박 후보 단독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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