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출정식 갖고 총선 필승각오 다져
4·13총선에서 대전 중구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민들레 송미림 후보가 31일 출정식을 갖고 총선 필승각오를 다졌다.

이날 출정식에서 먼저 마이크를 잡은 김사무엘 총괄본부장은 “선거운동기간 후회 없는 선거 운동을 통해 승리의 함성을 지르자”고 말했다.
김영수 공동선대위원장도 “대한민국의 눈물을 닦아 줄 사람. 위안부할머님들에게 힘이 돼 줄 사람 바로 민들레 송미림후보 라며 중구복지를 위하여 15년 현장에서 열심히 일한사람이 민들레 송미림 후보”라고 강조했다.
특별 응원에 나선 54명의 선거운동원들은 “송미림 후보는 대한민국의 복지대전 중구를 대변하는 대표자”라며 “중앙 무대에서 듣고 따져 우리 중구를 잘 사는 중구로, 복지중구로 만들어 줄 사람은 송미림 후보이다.”라고들 한목소리로 답하였다.
송미림 후보는 “제가 당선되면 대전 중구발전을 위한 부분에 대해서는 권시장과 박청장과도 힘을 합쳐 일 하겠다.”며 “ 복지중구 문화중구의 가치를 지키고 대전 중구발전의 새로운 장을 여는 힘 있는 초선 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미림 후보는 이날 오후 6시 00분 부사동사거리 신협 앞에서 1차 집중유세를 갖고 지지세 확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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