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병석 후보(대전서구갑)는 31일 공식선거운동 첫날 “그동안 서구갑 주민 여러분이 저를 큰 인물로 키워주셨다”며 “이제 서구갑을 키울 힘을 가진 국회의원이 되어 지역 발전을 힘차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도마네거리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원앙마을과 목화아파트 목요장터 등을 방문해 서구갑 주민들과 소통하는 선거운동을 진행했다.

박 후보는 “그동안 깨끗하게 정치하고, 한결같이 일했다는 평가를 받은 것은 모두 서구갑 주민 여러분이 주신 사랑이었고, 앞으로 5선 의원이 되면 더 큰 힘으로 서구와 대전발전을 위해 헌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마네거리 아침인사를 마친 박병석 후보는 목요장터가 열리는 원앙마을과 목화아파트 등을 방문했다.

박 후보는 목요장터를 찾은 주민들을 만나며 이번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어려워진 서민경제를 살릴 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함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