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자립 돕는 공약 및 복지국가 비전에 지지
유성구 지체장애인 협회가 유성구(갑)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조승래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언제나 약자의 편에 서 있는 조 후보가 사회구성원 모두가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하고 사회적 관계에서 소외되지 않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조승래 후보는 지난달 15일 청년·노인·여성·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한 ‘더불어 잘사는 사회 계층별 민생·복지 정책’ 공약발표회를 연바 있다.
공약 중에는 장애인연금 인상, 장애인 자립생활정착금 지원, 교육인프라 확대 및 원스톱서비스 지원센터 구축 등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정책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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