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훈 조치원읍대장 육군참모총장 표창, 김승현 장군면대장 시장 표창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일 시청 여민실에서 제48주년 향토예비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최성훈 조치원읍대장이 향토예비군 육성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육군참모총장 표창을, 김승현 장군면대장이 시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14명이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향토예비군은 1968년 창설된 이래 향토 방위와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헌신적인 희생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며 “정예화된 선진 예비군으로 빈틈없는 지역 향토방위체제를 구축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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