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층 공략위해 차별화된 유세물품과 퍼포먼스 선보여
새누리당 박종준 세종시 국회의원 후보가 20대 총선 선거유세 첫날부터 대형인형 등 다른 캠프와는 차별화된 유세물품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조명장치가 가능해 야간시간대에 많은 사람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어린아이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이같은 대형인형 외에도 박종준 선거캠프는 대형 엄지장갑으로 선거운동을 펼치는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유권자의 표심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박 후보 캠프의 한 관계자는 “세종시 신도심의 경우 평균연령이 31세 정도로 젊은 지역”이라며 “신도심이 당락을 좌우하는 만큼 젊은 유권자에게 다가가는 선거전략에 방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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