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후보, “일 잘할 사람 뽑아달라” 거리유세
박수현 후보, “일 잘할 사람 뽑아달라” 거리유세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6.04.0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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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산성시장과 부여 은산장에서 거리유세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공주·부여·청양)는 선거운동 둘째 날인 1일 전통시장을 찾아 민심 잡기에 나섰다.

박수현 의원은 이날 오전 공주 동학사 벚꽃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후 부여로 이동해 은산장에서 유세에 나섰고, 오후에는 공주 산성시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 박수현 후보, 공주 산성시장과 부여 은산장에서 거리유세
박수현 의원은 “어르신들께서는 평소 ‘사람보고 뽑는다. 정당보고 안 뽑겠다’라고 말씀하시면서도 선거 때만 되면, 정당만 보고 남의 이야기만 듣고 뽑으신다”며 “이제는 박수현이라는 우량종자가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박수현 의원은 “부여와 청양이 큰 상실감과 박탈감에 빠져 있다. 부여와 청양에 인물이 없어서 지역발전이 뒤떨어졌던 것이 아니다”면서 “인물은 많았지만 ‘진짜 일꾼’이 없었기 때문이다. 국회 안팎에서 검증된 진짜 일꾼인 박수현을 선택해 달라”고 말했다.
▲ 박수현 후보, 공주 산성시장과 부여 은산장에서 거리유세
한편 이날 더불어민주당 김용익 의원은 공주선거사무소를 찾아 충남간호사회 회장단 및 공주 어린이집 원장단과 잇달아 간담회를 진행하고 애로사항을 듣고 공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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