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산성시장과 부여 은산장에서 거리유세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공주·부여·청양)는 선거운동 둘째 날인 1일 전통시장을 찾아 민심 잡기에 나섰다.
박수현 의원은 이날 오전 공주 동학사 벚꽃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후 부여로 이동해 은산장에서 유세에 나섰고, 오후에는 공주 산성시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서 박수현 의원은 “부여와 청양이 큰 상실감과 박탈감에 빠져 있다. 부여와 청양에 인물이 없어서 지역발전이 뒤떨어졌던 것이 아니다”면서 “인물은 많았지만 ‘진짜 일꾼’이 없었기 때문이다. 국회 안팎에서 검증된 진짜 일꾼인 박수현을 선택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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