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지역 지식재산 창출지원 사업 본격 추진
세종시, 지역 지식재산 창출지원 사업 본격 추진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6.04.0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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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마을 IP스타기업 선정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016년도 지역 지식재산 창출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 세종시 청사 외경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이상호 일자리정책과장은 “세종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4억8천만원 규모로 지식재산 창출지원 사업을 추진한다.”며 “중소기업들이 관심을 갖고 많이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의 지식재산(특허, 상표, 디자인 등)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지난 25일 ㈜두레마을 1개사가 IP(지식재산·Intellectual Property) 스타기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본궤도에 올랐다.

올해 IP 스타기업 공모에는 세종시 관내 중소기업 3개사가 신청했으며, 현장실사 및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두레마을이 선정됐다.

IP스타기업은 광역지자체와 특허청이 지역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3년간 지식재산 경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선정 기업은 3년간 1억5천만원 한도로 지식재산 종합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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