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권 후보, "지역 경제 살릴 수 있도록 힘 모아달라"
양희권 후보, "지역 경제 살릴 수 있도록 힘 모아달라"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6.04.03 16: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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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공식 선거운동, 예산군 삽교시장 방문해 적극적 지지 호소

무소속 양희권(충남 예산·홍성) 후보가 2일(토)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을 맞아 선거운동원 등 500여 명과 함께 예산군 삽교시장을 방문해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 양희권 후보 주말 공식 선거운동
양희권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홍성·예산의 발전을 위해서는 경제를 알고 경제를 살려본 사람만이 진정으로 예산·홍성의 경제를 살릴 수 있다”면서 “이제 구태정치는 청산하고, 깨끗한 정치인, 일하는 정치인, 공약을 잘 지키는 정치인인 양희권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이날 지원유세에 나선 고남종 전 도의원은 “예산의 미래와 변화를 위해 맨주먹으로 온갖 역경을 이겨내고 자수성가로 페리카나의 신화를 일으킨 깨끗하고 유능한 경제전문가 양희권 후보를 당선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양희권 후보 주말 공식 선거운동
시민 대표로 지원유세를 자청한 강기호씨는 “자신은 예산에서 포장마차를 하고 있으며 낮에는 시장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히고

“55년간 예산에서 살고 있으면서 발전되는 과정을 보아왔고 그동안 예산의 발전은 불균형적으로 성장해 왔다”며 “지금의 예산은 경제를 알고 경영을 해본 사람이 필요하기에 양희권 후보가 지역발전의 적임자라 판단하고 지지하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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