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한국 정치의 중심 한국 경제 중심으로 만들겠다"
국민의당 충남새싹 선거대책위원회가 4일 오전 11시 충남 도청 기자실에서 "우리 충남을 한국 정치의 중심, 한국 경제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며 4·13 총선 6대 공약을 발표했다.

또한 기호 3번은 충청인의 절대적 지지를 받은 선호번호라며 3번을 찍어 충남을 새정치의 진원지로 만들어 달라며 국민의당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우리나라 GDP의 30%를 창출하는 가로림만 프로젝트 추진,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 철폐로 충남 지역경제 활성화, 천안역사의 복합 첨단역사 개발로 한국 교통문화의 중심지 건설, 성환 종축장 부지(126만평)에 미래 성장 첨단 산업단지 조성, 공주시와 세종특별자치시 통합하여 충청을 대한민국의 국정 중심지로 정착, 충남 도계 및 당진항 매립지 수호로 충남 땅(당진)을 지킬 것 등 6대 공약을 발표 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천안 갑 이종설 후보, 천안 을 정재택 후보, 천안 병 정순평 후보, 아산을 김광만 후보, 논산·계룡·금산 이환식 후보, 당진 송노섭 후보, 공주·부여·청양 전홍기 후보, 홍성·예산 명원식 후보, 조규선 도당위원장, 송영진 전 국회의원, 채현병 전 홍성 군수를 비롯한 선대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4·13 총선 승리를 위한 새싹 화분 퍼포먼스로 새싹 정치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새싹의 촉, 한 개의 촉 끝에 지구를 들어 올리는 힘이 숨어 있다는 공주 나태주 시인의 "촉" 시를 낭독해 기자 회견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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