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기사거리~읍내사거리 간 1.68㎞.. 4차로 확장개설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전국체전 행사 시 주 진입로 역할을 하게 될 외암대로의 확·포장공사를 이달 9일 준공하고 전격 개통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그 동안 국도 39호 노선 중 유일한 2차로였던 구간을 확장함에 따라 2016년 전국체전 및 장애인 체전은 물론 상습적으로 정체되던 온양6동 남부지역의 교통체증 해소로 주민들의 교통편익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