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일보 대전총괄본부와 협약, 중교로 차없는 거리 개최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와 한국일보 대전총괄본부(본부장 최정복)는 7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중교로 차없는 거리 토요문화마당 활성화와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예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2016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예선대회’는 5월중에 1,2차 예심을 거친 후, 28일 오후 6시 30분 중교로 차없는 거리 토요문화마당에서 대전충남을 대표해 출전할 미인을 뽑는 본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오는 5월 28일 토요문화마당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될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예선대회를 비롯해 7월에는 제2회 대전물총축제가 개최될 예정으로 다양하고 굵직한 문화콘텐츠로 중교로가 채워지고 있다.
한편 2016년 중교로 차없는 거리 토요문화마당 첫 행사는 오는 30일 길거리공연과 아트 프리마켓, 벼룩시장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체험프로그램을 가지고 시민들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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