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당 문흥수 후보 “제가 적통” 거리유세
더민주당 문흥수 후보 “제가 적통” 거리유세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6.04.08 0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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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과 신도심이 함께 상생하면서 세종시민이 주인이 되도록 하겠다

더불어민주당에서 전략 공천한 문흥수 세종시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6일 장군면 농협 앞 상가주변에서 더민주당의 ‘적통’은 ‘바로 자신’이라면서 본격적인 표몰이에 나섰다.

▲ 당선되면 초심을 잊지말고 명품 세종시 발전에 앞장서 줄 것을 요청하는 시민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문 후보의 거리유세에 시민들은 성원을 보내면서 당선되면 초심을 잊지말고 명품 세종시 발전에 앞장서 줄 것을 요청했다.
▲ 서민경제를 챙겨 달라면서 밝은 미소가 깃든 성원을 받고 시민에게 화답하는 문흥수 후보
아울러 서민들의 어려움을 생각하고 경제를 챙기며, 새로운 정치를 해야 한다면서 부장판사 출신의 능력있는 후보를 믿는다며 믿음과 따뜻한 악수로 맞아 주었다.

그러면서 “더민주당의 지지를 받아 당선된 시의원들이 탈당도 하지않은 채 무소속 이해찬 후보를 돕고 있는 것은 상식이하의 해당행위”라며 울분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문 후보는 “명문없는 이 후보의 무소속 출마는 명품도시를 만들겠다는 시민들의 열망을 저버린 매우 부당한 처사라면서 하루 빨리 후보를 사퇴하고 더민주당으로 복당하여 자신의 캠프에 합류해 세종시민들의 마음의 상처를 치유 해 줄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새로운 정치를 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그동안 미진했던 부분을 보강하여 원도심과 신도심이 함께 상생하면서 세종시민이 주인이 되도록 하겠다”며 “기호 2번을 꼭 선택하여 표로서 이 후보를 심판하여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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