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00일, “행복한 군민 시대 맞이 최선 노력 다할 것”
충남 김현표 태안군 부군수가 지난 9일 취임 100일을 맞아 지역 사랑의 마음을 표하며 군정 운영의 각오를 밝혔다. 
김 부군수는 취임 후 빠른 군정 파악으로 내부행정을 아우르는 동시에 군민 숙원사업 현장과 대형사업장 등 관내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분석, 발전방향을 모색하며 군정 발전을 이끌고 있다.
또한, 탁월한 분석력과 기획력,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한상기 군수의 군정 운영을 조화롭게 뒷받침하는 한편, 발품을 아끼지 않는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통해 군민 가까이에 서서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안정을 이끌어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현표 부군수는 “순항 중인 민선6기 태안군의 미래를 밝히고 군민 삶의 질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맡은 바 최선을 다 하고 있다”며 “군수님을 정점으로 600여 공직자의 힘을 하나로 모아 ‘희망찬 태안’을 건설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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