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연합당 여미전 후보는 8일 종촌종합복지센터 4층에서 열린 세종시 국회의원 후보 정책협약식에 참석하여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과 정책선거를 약속했다.
▲ 세종시 국회의원 후보 정책협약식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아우러 세종연구단지 노동조합협의회와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세종국책연구단지 발전협의회 구성과 연구단지 비정규직의 처우개선 그리고 BR T노선조정과 주차문제 등의 현안 문제에 대해 함께 연대하여 문제를 해결하자고 하였다.
▲ 민중연합당 여미전 후보는 세종연구단지 노동조합협의회와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정책협약식 후에는 연구단지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고 있는 청소 노동자들을 만나 ‘국가기관이 간접고용으로 일할 사람을 뽑는 것은 나쁜 일’이고 ‘국가기관은 직접고용을 의무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정규직 대표로 민중연합당 후보로 출마한 만큼 비정규직의 차별과 설움을 가장 잘 알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함께 직접 정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정규직 철폐, 특히 공공부문부터 직접고용을 의무화 하기 위해 정당투표 16번 민중연합당과 여미전 본인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