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 점검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오는 15일까지 식품안전을 통한 구민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중 신규업소 30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거래명세 내역 등 제품 거래현황에 대한 2년간 보관여부, 허위·과대광고 여부 및 문제가 발생된 제품에 대한 회수 기록의 적정 보관여부 등이다.
구 관계자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되 중요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조치를 취해 안전한 먹거리가 주민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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