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 지도·점검 나서
아산시,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 지도·점검 나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6.04.1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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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 효도 선물용 유통·판매 있는 건강기능식품 단속
충남 아산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대비해 효도 선물용 등으로 많이 유통·판매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하여 슈퍼마켓, 백화점, 대형마트 등 매장판매업체를 대상으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지도·점검하여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 아산시청
점검의 투명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2인 1조로 유통기한이 경과된 건강기능식품 판매행위, 건강기능식품 소분 행위, 불특정 다수인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행위, 기준·규격 부적합 제품 판매 여부, 허위·과대·비방 표시 광고 등 기타 관련법령 준수 여부를 집중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하여 부정·불량·허위·과대·광고 건강기능식품으로 인한 소비자의 피해를 줄이고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목적으로 추후에도 지속적인 지도·점검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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