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우 후보, ‘인물론’ 앞세워 표심잡기 총력
박찬우 후보, ‘인물론’ 앞세워 표심잡기 총력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6.04.12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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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표심 굳히기 “몰표로 힘 실어 달라”호소
20대 총선 천안갑 박찬우 후보는 투표를 하루 앞둔 12일 ‘인물론’으로 타 후보들과 차별화를 내세우며 마지막 표심잡기에 나섰다.

박 후보는  “33년간 공직생활의 풍부한 국정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앞당길 유일한 후보임”을 강조하며 “중앙정부로부터 많은 예산을 가져올 수 있는 힘 있는 여당후보이자, 능력이 검증된 자신에게 표를 몰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 박찬우 후보, ‘인물론’ 앞세워 표심잡기 총력
박 후보는 “이번 선거는 ‘미래로 전진 할 것인가?’ 아니면 ‘현재에 머무를 것인가?’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다”며 “계획을 실행에 욺 길수 있는 능력과 경험을 갖춘 자신 만이 적임자”라고 차별성을 강조했다.

또한 그는“원도심과 동남권은 낙후된채 방치돼 온 것은 우리 지역 국회의원들이 힘이 없기 때문이다”며 “이제 선택은 오직 힘 있는 여당 후보, 풍부한 국정 경험과 중앙 인맥을 갖춘 준비된 국회의원 후보인 자신에게 몰표로 힘을 실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박 후보는 이날 오후 7시 신부동 야우리 광장에서 선거운동원, 당원, 지지자 등 1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대대적인 마지막 유세를 벌이며 표심 굳히기로 그 동안의 선거운동을 최종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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