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선거운동 한 운동원들에게 감사 표시
선거운동 마지막날 생일을 맞은 국민의당 유성구(갑) 선거구의 고무열 후보는 오늘 첫 유세지역인 노은사거리에서 선거운동원과 일부지지자들의 축하를 받으며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그는 오늘이 마지막 선거운동 날인데 이순신 장군은 우국충정의 마음으로 ‘전하 신에게는 전선 12척이 남았나이다.’란 말을 빌려 필사즉생 죽기를 각오하고 최후의 일각까지 최선을 다하자고 힘주어 말하고 신사적인 선거운동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자고 강조했다.
출근길이던 주민도 발걸음을 멈추었고, 함께해온 운동원들은 가슴 뭉클한 장면에 결기를 다지고 필승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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