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고령운전자 사고예방 업무협약 가져
도로교통공단 대전․충남지부(지부장 변은아)가 충남대학교병원 대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애영)와 치매·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최근 고령화추세에 따라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는 지난 5년 동안 약 61% 증가했고, 특히 치매 등과 같은 고위험 고령운전자를 판단할 수 있는 객관적 운전능력평가가 없어 이에 대한 대책이 절실한 실정이다.
변 지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고위험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됨으로서 지역사회의 고령층 교통사고가 감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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