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응급 비상벨 설치 고객안전 확보 나서
대전시설관리공단, 응급 비상벨 설치 고객안전 확보 나서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6.04.19 1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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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종합복지관, 수영장·헬스장·체육관 등 비상벨 설치, 안전사고 발생 대처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기성종합복지관은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능력을 확보하고자 19일 기성복지관 내 6곳에 응급 비상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 응급비상벨이 설치된 기성복지관 내 체육관 (사진제공- 대전시설관리공단)
‘응급 비상벨’은 기성종합복지관 내 수영장, 헬스장, 체육관 등 사고가 발생 할 수 있는 사각지역 6곳에 설치되었으며, 비상벨을 누르면 안내데스크와 사무실에 설치된 수신기로 경보음이 울리고 발신위치 번호가 표시된다.

이를 통해 기성복지관은 사고 발생 시, 사고 발생 위치를 신속하게 파악하여 사고 처리시간을 단축하고, 이용객 대피를 최대한 신속히 할 수 있게 되었다.

기성종합복지관 장병전 관장은 “이용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전시설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기성종합복지관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비상벨 홍보와 근무자 작동 교육 실시를 통해 사고발생 처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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