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아산점, 전국체전 개·폐막식 주차장 사용협조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2016년 ‘제97회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21일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를 개최하고, 체전 개·폐막식 양일에 ‘이마트 아산점’의 주차장 사용 및 그에 따른 의무휴업일 임시변경 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이마트 아산점’ 관계자는 “제97회 전국체전이 아산에서 개최되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이번 주차장 사용협조를 비롯하여 다양한 방면으로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현재 아산시는 둘째, 넷째주 일요일을 대규모점포 의무휴업일로 지정하고 있어 이마트 아산점은 당초 10. 9일과 23일이 의무휴업일 이였으나, 이번 협의회 의결을 통해 10. 7일과 13일로 임시변경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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