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양대체전 준비 ‘깨끗하고 친절한 아산만들기’나서
아산시, 양대체전 준비 ‘깨끗하고 친절한 아산만들기’나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6.04.2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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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명이 함께 범 시민 결의 및 캠페인 실시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오는 10월 제97회 전국체전 및 제36회 장애인체전(이하 양대체전) 성공기원 및 깨끗한 환경과 친절한 분위기 조성으로 『다시 찾고 싶은 아산』이미지 제고를 위해 22일 15시 온양온천역 광장 일원에서‘깨끗하고 친절한 아산 만들기’범 시민 결의 및 캠페인을 실시한다.
▲ 아산시청
이번 캠페인은 온양온천역 광장에 2,000여명의 시민이 모여 양대체전의 성공기원 및 범 시민 결의대회를 하고 이어서 500명씩 4개 코스로 편성해 온양온천역 주변상가지역과 전통시장 상권 밀집지역을 코스별로 행진하게 된다.

4개 코스는 ▲온양온천역광장에서 라이라이 중식당, 신천옥사우나, 관광호텔사거리, 형제서점을 거쳐 온양온천역 광장으로 돌아오는 A코스 ▲온양온천역광장에서 이남민 내과, 관광호텔 사거리, 현대병원, 재래시장을 거쳐 온양온천역광장으로 들어오는 B코스 ▲온양온천역광장에서 하모니 마트, 송악사거리, 네파 아산점을 거쳐 온양온천역광장에 들어오는 C코스 ▲온양온천역광장에서 라푸마 온양점, 송악사거리, 유엘시티, 국민은행을 거쳐 온양온천역광장으로 오는 D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깨끗하고 친절한 아산을 만들고 양대체전의 완벽한 준비를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반드시 필요한 만큼 이번 범 시민 결의와 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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