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체육회가 지난 23일 갈마공원과 월평공원을 시작으로 2016년도 대전광역시 관내 공공체육시설 환경정화활동을 시작했다.

스포츠7330 자원봉사단은 대전광역시 체육회 직원과 시 생활체육지도자 들로 구성되었으며 일주일에 3번 이상 하루 30분이상 운동을 생활화 하자는 ‘스포츠 7330 운동’의 의미를 직접 홍보하고 대전시민이 쾌적하고 안전한 공공체육시설 이용을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해 2014년부터 활동을 개시하여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스포츠 7330자원봉사단은 대전시일원 공공체육시설중 환경정화가 안된곳을 선별하여 매월 넷째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시작 한다.

시 체육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스포츠 7330 운동’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공공체육시설 조성을 통해 시민들에게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과 참여율을 높여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 대전을 만들고 시민과 함께하는 대전광역시체육회 위상을 제고하는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

정영호 대전광역시 체육회 생활체육본부장은“스포츠 7330(일주일에 3번이상 하루 30분이상 운동!!) 홍보운동 실천을 통해 대전 시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누릴수 있도록 ”행복키움!! 스포츠7330 자원봉사단 공공체육시설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시민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대전광역시 체육회가 앞장서 시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