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정치인․교포 등에 서산시 각인, 관광 활성화 기대
충남 서산시 이완섭 시장 일행이 2박 4일간의 미국 일정을 마치고 많은 성과가 기대한다면서 후속조치를 마련해 성과를 내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귀국했다. 
특히, 30만 한인이 거주하는 오렌지카운티한인회와 교류 협약(MOU) 체결은 한인회 차원에서의 서산 농특산물 구매를 확대하는 등 소비의 최접점을 적극 공략했다는데 큰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카운티 최고위 선출직 공무원인 슈퍼바이저와의 면담에서‘해뜨는 서산’을 확실하게 각인시키는 등 서산시 위상을 높인 것 또한 매우 고무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이 밖에도 TV와 라디오 출연, 일간지 인터뷰 등은 물론, 각종 언론사 대표자들과도 만나 서산 농특산물 소비 확대와 관광 활성화 초석을 다진 것 또한 빼 놓을 수 없는 성과로 풀이된다.
시는 앞으로 이번 방문 성과들을 면밀히 분석하고, 미흡한 부분은 보완을 거쳐 시의 지속성장을 위한 각종 시책 추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방문은 교포들은 물론, 주요인사들에게 서산시를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서산시가 국제적인 명품도시로 발전하는데 큰 성과로 이어지도록 실질적인 교류를 추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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