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홍배구클럽’ 결승전 3세트 대역전극
충남 금산군 배구연합회(회장. 안정수)소속 배구클럽인 ‘금홍배구클럽’이 4월23~24일 청주 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제39회 국무총리배 전국 남․여 배구대회 중년부에 출전, 결승에서 대전광역시 팀을 세트스코어2대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6월 충남도민체전을 앞두고 실전감각 및 팀 결속을 다지고자 나간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도민체전의 전망을 밝게 했다.
안정수 회장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금산배구의 위용을 전국에 떨쳤다”며 앞으로 더 발전하는 금산배구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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