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국가안전대진단 시장이 직접 챙긴다
공주시, 국가안전대진단 시장이 직접 챙긴다
  • 최주민 기자
  • 승인 2016.04.28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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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덕 공주시장, 보건소 신축 현장 등 안전점검 실시
충남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성공적인 국가 안전대진단을 위해 지난 27일 오시덕 공주시장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공주시보건소 신축 현장과 석장리 세계구석기축제 현장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오시덕시장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 중 (사진제공- 공주시청)
이날 현장점검은 지난 2월부터 전 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가 안전대진단이 내실 있고 충실하게 진행되도록 마련됐으며, 오 시장이 직접 현장에 나서 각 부서의 안전점검을 격려하고 촉진했다.

국가 안전대진단은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위해 정부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 등을 망라해 안전관리 핵심 주체들이 참여하는 선제적인 예방활동으로 국민안전처에 주관하고 있다.

안전대진단 대상은 건축물, 시설물 등의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법령, 제도, 관행 등 소프트웨어적인 부분, 그리고 안전 사각지대 발굴에 이르기까지 안전과 관련된 모든 사항이며, 공주시 시설 점검대상은 926개소로 27일 현재 880개소(95%)에 대한 진단을 완료했다.

오 시장은 이날 점검을 통해 “국가 안전대진단은 국민들이 안전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 국가적으로 실시하는 것이기에 매우 중요하다.”며, “성공적인 안전진단 완수를 위해 각 부서에서는 맡은 임무에 충실히 임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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