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시작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운영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인 로컬푸드 확산을 위해 지난 29일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찾아가는 로컬푸드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난 29일 유성구청에서 시작해 ▲5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6월 대전광역시청 ▲7월 한국기계연구원에서 순차적으로 열리게 되며 이후 일정은 7월중 결정된다.
행사장에는 엽채류 및 과일, 로컬푸드 가공품 등 140여종의 물품이 판매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로컬푸드에 대한 관심과 인식제고로 로컬푸드 문화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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