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불편 해소 ,민원발급 편의위한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충남 천안시는 5월 가정의 달과 여행주간(5.1∼14), 근로자의 날 등을 맞아 정부에서 5월 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함에 따라 민원행정서비스의 공백 예방과 주민불편 해소를 위하여 시청과 및 동남·서북구청 민원실은 필수인원 근무를 통해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정상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임시공휴일에 민원실까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은 관내 37개소의 ‘무인민원발급창구’(동남구 19, 서북구 18)에서도 각종 민원서류를 발급이 가능하다.
천안시청 홈페이지 검색창에 무인발급기 클릭하시면 설치장소 및 이용·발급 민원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인터넷 ‘민원24’에서 누구나 행정기관 방문없이 가정이나 사무실 등 어디서든, 24시간 365일 인터넷으로 필요한 민원을 안내받고, 신청하고, 발급·열람할 수 있는 편리한 온라인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천안시콜센터(1577-3900)를 이용하여 궁금한 사항을 상담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정상 운영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병옥 허가민원과장은 “임시공휴일로 인하여 긴 연휴기간 동안 민원서류로 불편을 겪는 시민이 없도록 ‘무인민원발급기창구’와 인터넷 ‘민원24’를 이용하도록 적극 안내하고, 시청과 동남·서북구청 민원실을 정상 운영하여 시민들의 민원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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