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장리 세계구석기축제 셔틀버스 운행
충남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공주 석장리 유적 일원에서 펼쳐지는 석장리 세계구석기축제 기간 부족한 주차 공간과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운행 요금은 어른 500원, 초·중·고등학생 300원이며, 미취학아동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시는 상왕동(창벽로)에 임시주차장을 추가로 확보하고 주차장과 축제장을 이어주는 부교를 설치해 관람객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축제기간 행사장 주변에는 주차공간이 부족해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며, “시민이나 관람객들은 금강신관공원 주차장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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