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중에도 보훈단체 등 찾아 민원 청취하고 해결책 마련
충남 서산.태안 성일종 국회의원 당선인이 지난 연휴기간 동안 보좌진과 함께 서산․태안 곳곳을 누비며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민원을 청취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해결책 마련에 나섰다.

해미비행장 소음피해대책위원회 구본웅 위원장은 “피해지역 3,000여 세대의 오랜 민원을 국회의원 임기가 시작되기도 전에 현장까지 찾아와서 점검하고 해결책 마련에 나선 열의가 시행령 개정으로 반드시 결실을 맺길 바란다.”며 보좌진을 격려했다.
성 당선인은 이어 노인회, 어린이집 연합회, 양식업협회, 장동전국산업폐기물매립장반대대책위원회, 고남 영목항 승격 추진위원회 등과도 현안에 대해 토의했다. 성 당선인은 “기업 경영을 해보니 모든 문제점의 해결책은 현장에 있었다. 앞으로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민원인의 날’을 정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보다 많은 지역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현안을 해결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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