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개막, 8일까지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 이어지며 관람객 찾아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대표 축제 '힐링아트 페스티벌'이 6일 개막하면서 이날 전국 각지에서 모인 인파로 인해 축제 현장인 샘머리공원과 보라매공원에는 7만여명이 몰렸다.

이어 6시 30분 개막식에는 무주태권도원시범단 공연, 국제우호도시 방문단 공연, 축하영상메시지, 개막선언 등이 진행되었으며, 초대가수 축하공연과 불꽃놀이가 이어졌다.
특히 보라매공원에 아트트리와 아트 빛 터널은 축제 개막 전부터 대전 핫 플레이스로 SNS와 입소문을 통해 연인의 데이트 장소와 가족들 산책코스로 떠올랐으며, 축제 개막 첫날에도 아름다운 빛 터널을 배경으로 추억을 담아가는 인파로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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