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축제' 서구 힐링아트 페스티벌, 7만 인파 몰려
'도심속 축제' 서구 힐링아트 페스티벌, 7만 인파 몰려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6.05.08 16: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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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개막, 8일까지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 이어지며 관람객 찾아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대표 축제 '힐링아트 페스티벌'이 6일 개막하면서 이날 전국 각지에서 모인 인파로 인해 축제 현장인 샘머리공원과 보라매공원에는 7만여명이 몰렸다.

▲ 서구 힐링아트 페스티벌
이날 오후 1시에는 축제 성공기원을 위해 KBS 전국노래자랑이 샘머리공원에서 진행되었으며, 공연 관람을 마친 관람객과 가족단위 관람객이 힐링아트전과 힐링아트마켓, 아트트리, 아트 빛 터널 등을 관람하며 연휴 힐링에 축제 현장은 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어 6시 30분 개막식에는 무주태권도원시범단 공연, 국제우호도시 방문단 공연, 축하영상메시지, 개막선언 등이 진행되었으며, 초대가수 축하공연과 불꽃놀이가 이어졌다.

특히 보라매공원에 아트트리와 아트 빛 터널은 축제 개막 전부터 대전 핫 플레이스로 SNS와 입소문을 통해 연인의 데이트 장소와 가족들 산책코스로 떠올랐으며, 축제 개막 첫날에도 아름다운 빛 터널을 배경으로 추억을 담아가는 인파로 가득했다.
▲ 서구 힐링아트 페스티벌
한편, 서구 힐링아트 페스티벌은 오는 8일까지 개최되며, 힐링아트전, 힐링아트사생대회, 힐링아트마켓, 다양한 힐링아트 체험프로그램, 갑천아트 체험 프로그램, 지역주민 참여프로그램, 프린지 공연 등 메인무대와 축제 장소 이곳 저곳에서 다양한 퍼포먼스와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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