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종합복지관 주관 이날 행사, 식전행사 실버악단 공연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제44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6일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어르신, 가족, 자원봉사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축하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우리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과 효행 사상을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효행자와 노인복지 기여자 등 유공자 18명이 시장상을 수상하고, 어르신을 위한 우수 지원 기관으로 아산노인종합복지관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탕정행복키움지원단이 충청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복기왕 시장은 어버이날 기념식에서“오늘 이 자리가 우리 모두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진심으로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아산, 효도하는 아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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