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방 병무청(청장 백운집)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명현)과 함께 지난 9일 사회지도층의 특별한 보훈공감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보훈공감은 부여에 거주하는 백병훈 국가유공자를 방문하여 행복 나눔을 몸소 실천하였다. 백병훈 국가유공자는 6.25전쟁 중 양구전투에 참전한 자랑스러운 국가유공자이다. 이 자리에는 평소 국가유공자의 복지증진을 위해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는 이용우 부여군수, 이병헌 장암면장, 백영목 이장 등이 참여하였다.
백운집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다하신 국가유공자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또한, “노후를 편안한 주거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