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벼농사 대풍을 주민과 한 뜻으로 기원하고자
충남 이완섭 서산시장은 11일 영농현장을 방문해 모내기 시연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사)한국농업경영인서산시연합회(회장 조정수) 회원 20명 및 지역주민 등 40명에게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가 모내기 적기임을 안내했다.
아울러 점심을 같이 들며 당면 영농사항에 대해 진솔하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이완섭 서산시장은 고품격 농축수산 도시건설을 시정 제1방침으로 정하고 기상재해, 국제경기 불안,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 활로를 열기 위해 한국벤처농업대학에서 노하루를 배우고 미국 LA에서 직접 농산물 판로개척에 나서는 등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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