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시 초기 대응능력 배양 안전의식 강화
충청지방우정청(청장 이승재)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 35조(재난대비훈련)에 의거 5일동안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화재, 풍수해, 지진 등 각종 재난대비 상황하에 직원들의 초기 대응능력을 배양하고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재난피해 최소화를 위한 초기대응역량 강화, 불시 훈련 실시로 기관별 사고현장 대응능력 제고, 전직원이 함께하는 체감형 훈련을 목표로 5.16.(월)의 필수요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지진 발생대비 현장훈련, 화재사고 발생 대비 현장훈련, 우정수련원 화재대응 자체 소방훈련 등 체험위주의 종합대응훈련으로 5.20.(금)까지 진행된다.
충청지방우정청 이승재 청장은 “앞으로도 실제 상황에 맞는 체험위주의 종합훈련을 실시하여 안전우정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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