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마을 가꾸기 및 고령농가 영농지원 실시
한국농어촌공사 천안지사(지사장 차상철)는 5월 12일(목) 천안시 서북구 송남리에 위치한 남창마을을 방문하여 이재영 마을이장님 등 주민, 지사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농촌마을 가꾸기)」과 모판 나르기 등 영농지원을 실시하였다.
▲ 모내기 돕는 모습 (사진제공- 농어촌공사 천안지사)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은 농림축산식품부가 2013년부터 농촌마을의 환경정화 및 경관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천안지사 직원들은 남창마을의 경관 조성을 위해 연산홍·무궁화·철쭉 100주를 식재하고 시설 인근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였다.
▲ 농촌가꾸기 행사후 기념 촬영 (사진제공- 농어촌공사 천안지사)
또한 고령농가 영농지원을 위하여 지사 직원들은 마을 주민의 모판 나르기를 지원하였다. 마을 주민들은 “바쁜 영농철에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씀하시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였다.
앞으로도 천안지사는 농촌마을의 환경정화 및 경관개선과 지속적인 영농지원을 위해 지자체와 협업하여 적극적으로 농촌마을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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