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확대간부회의 통해 따뜻한 공동체의 회복 당부
충남 황명선 논산시장은 16일 시청 회의실에서 개최한 확대간부회의에서 “따뜻한 공동체의 회복... 더불어 사는 따뜻한 논산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도리이자 목표”라며 “시민들이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 행복한 것인지, 시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것, 그것을 누릴 수 있게 하는 것이 국가와 지방정부의 역할”고 거듭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어“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청소년들의 안전 인만큼 철저히 점검해 마지막까지 프로그램이 안전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마지막으로“육군훈련소 면회는 지난 1954년부터 중단과 시행을 거듭해오다 2011년 5월 훈련병 가족면회제가 부활했다. 군 사기진작은 물론 국방력 강화 효과와 아울러 연간 200억원이라는 지역경제유발 효과로 지역발전의 신동력을 마련한 논산의 큰 성장동력이다”며,
“호객행위, 바가지 상혼은 업소뿐 아니라 시민 모두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으로 모든 역량을 결집해 다시 찾고 싶은 친절논산으로 거듭나야한다”며, “한 부서만의 문제가 아닌 여러부서가 협력해야하며, 우리 모두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야 할 때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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