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강화한다
세종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강화한다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6.05.19 09: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청소년육성회)2개소가 활동 중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감시체계 강화에 나섰다.

▲ 세종시 청사 외경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시는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유해환경 청소년감시단(고등학생)을 모집하여 12명의 단원을 구성했다.

청소년감시단은 세종시의 청소년을 대표해서 유해환경을 감시․점검하고 홍보, 계도활동 등을 하게 된다.

방과 후 아카데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유해환경이란 무엇인지,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등에 대해 월 1회 정기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28일 ‘2016 청소년의 달 기념식 및 동아리 어울림마당’에 참여하여 청소년유해환경 정화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세종시는 현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청소년육성회)2개소가 활동 중이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