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안전대진단 후속조치 183곳 214억 투입
세종시, 안전대진단 후속조치 183곳 214억 투입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6.06.16 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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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까지… 놀이터 CCTV 설치, 교량 보수공사 등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안전대진단에서 나타난 위험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종합적인 안전대책 마련에 나섰다.
▲ 브리핑하는 이춘희 세종시장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2018년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달성하는 등 사람이 먼저인 대한민국 제일의 재난 없는 안전한 도시를 건설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이다.

이춘희 시장은 16일 브리핑에서“안전대진단 후속조치로 위험요소 제거, 취약지역 개선, 안전시설 보강 등의 대대적인 안전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안전조치가 필요한 183개소에 대해 214억원을 투입하여 2018년까지 연차적으로 안전화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우선, 안전취약지로 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모든 마을공동놀이터 10개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안전대진단에서 나타난 위험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종합적인 안전대책 마련에 나섰다.

2018년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달성하는 등 사람이 먼저인 대한민국 제일의 재난 없는 안전한 도시를 건설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이다.

이춘희 시장은 16일 브리핑에서“안전대진단 후속조치로 위험요소 제거, 취약지역 개선, 안전시설 보강 등의 대대적인 안전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안전조치가 필요한 183개소에 대해 214억원을 투입하여 2018년까지 연차적으로 안전화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우선, 안전취약지로 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모든 마을공동놀이터 10개소에 CCTV를 설치하여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과속방지시설과 울타리, 노면안전표시 등이 불량한 어린이보호구역 18개소에 대하여는 보수‧보강을 실시하기로 했다.

의랑초교, 고운중학교, 국제고교 등 초‧중‧고 학교급식시설 39개소에 위생 안내판 및 손소독기를 설치하여, 위생적인 급식환경을 만들기로 했다.

또 교량‧터널 66개소에 대해 2018년까지 89억5600만원을 투입 보수‧보강 공사를 실시하고, 달전교와 백천교 등 재가설이 필요한 교량에는 공사를 서둘러 마무리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저수지 12곳, 배수펌프장 및 배수문 10곳, 급경사지 2곳 등의 공공시설물 노후화 부분을 2017년까지 92억2800만원을 투입 신속 보수‧보강한다는 계획이다.소에 CCTV를 설치하여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과속방지시설과 울타리, 노면안전표시 등이 불량한 어린이보호구역 18개소에 대하여는 보수‧보강을 실시하기로 했다.

의랑초교, 고운중학교, 국제고교 등 초‧중‧고 학교급식시설 39개소에 위생 안내판 및 손소독기를 설치하여, 위생적인 급식환경을 만들기로 했다.

또 교량‧터널 66개소에 대해 2018년까지 89억5600만원을 투입 보수‧보강 공사를 실시하고, 달전교와 백천교 등 재가설이 필요한 교량에는 공사를 서둘러 마무리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저수지 12곳, 배수펌프장 및 배수문 10곳, 급경사지 2곳 등의 공공시설물 노후화 부분을 2017년까지 92억2800만원을 투입 신속 보수‧보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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