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인재 씨앗학교’ 창의인재로 성장해가는 대전형 혁신학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관내 모든 초·중·고등학교 및 교육기관에「창의인재 씨앗학교 이해도우미 자료집」을 보급한다고 밝혔다.

‘창의인재 씨앗학교’는 학교 공동체가 협력과 나눔의 학교문화를 만들고 전문적인 학습공동체와 도덕적 생활 공동체를 구축하면서 지역사회와 연계된 창의적인 교육 활동을 통해 창의인재로 성장해가는 대전형 혁신학교다.
‘창의인재 씨앗학교 이해도우미 자료집’을 제작하기 위해 시교육청은 지난 4월부터 교육전문직 및 현장 교원 등 9명으로 개발 TF팀을 구성·운영했으며, 6월초 현장 교원의 현장적합성 검토까지 마쳤다.
이 자료집은 새로운 학교문화 만들기, 전문적 학습공동체 만들기, 배움이 함께하는 교육과정 만들기, 민주적·도덕적 생활공동체 만들기, 창의인재 씨앗학교 Q&A 등 전체 5부로 구성되어 있다. 항목별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실제 운영사례를 소개하고 있어 창의인재 씨앗학교를 이해하고, 학교현장에서의 수업 개선과 학교 혁신 마인드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 이번 자료집이 ‘창의인재 씨앗학교’ 이해와 함께, 학교문화·교실문화·교직문화 개선과 학생 중심의 수업 구현, 전문적 학습공동체 구축을 통한 대전교육 혁신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 이라면서 “교육청 차원에서 창의인재 씨앗학교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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