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두각 드러내
한밭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두각 드러내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6.08.0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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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창의・융합 교육으로 은상, 장려상 수상

한밭대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단장 김광주, 이하 LINC사업단)에서 지원하는 캡스톤디자인 학생들이 지난달 ‘제14회 IE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제8회 스마트에너지 경진대회’에서는 장려상을 각각 수상하여 영광을 안았다고 전했다.

▲ 한밭대 제14회 IE경진대회 은상 수상/사진제공:한밭대
먼저, ‘제14회 IE경진대회’에는 고경욱(전자제어공학과 4학년)외 4명이 산업현장과 밀착된 시스템으로 설계된 ‘All in one Auxiliary Battery’로 은상을 수상했다.

‘제8회 스마트에너지 경진대회’에는 이진웅(전기공학과 4학년)외 5명이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태양광 LED 조명 분수대’를 가지고 참가하여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밭대 캡스톤디자인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과제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경진대회 수상작품 및 우수한 과제를 대상으로 특허 출원 및 등록을 지원하여 성과가 확산되고 있다.

김광주 LINC사업단장은 “학생들의 수상 소식을 들으면서 사업단의 다양한 창의·융합 캡스톤디자인 교육이 효과를 내고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하였다.

또한, "앞으로 학생들의 참여 기회를 넓히고 창의・융합 역량이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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