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당 부활에 대해서는 찬성, 중요성 언급

박 의장은 21일 본지와 만난 자리에서 안희정 지사에 대해 언급하며 "처음보다 많이 보수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평가가 달라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떤 정책이나 도정활동에서도 소신있는 모습을 보이면서 몇 년 전 모습보다 훨씬 좋아졌다"고 평가했다.
박 의장은 그러면서 12년 전 폐지됐던 지구당 부활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답변을 펼쳤다.
박 의장은 "지역이나 풀뿌리 민주주의 기반을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담은 지구당 부활 제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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