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논산시장, 젊은 시장 이미지 맞게 시민들과 직접 호흡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야심차게 준비한 황산벌전투 재현행사가 시민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을 얻어내며 성공적으로 마쳤다.
▲ 황명선 논산시장
25일 오후 논산천 둔치 일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3,000여명의 가까운 시민들이 모여 스탠드를 가득 메우며 일요일 저녁을 즐겼다.
▲ 이날 행사에는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해 강경원 부시장 및 시청 공무원들이 다수 참석했으며 이외에도 송덕빈 도의원, 전낙운 도의원, 김형도 논산시의회 의장, 구본선 운영위원장 등 시의원들이 모두 참석하며 시민들과 함께 관람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탤런트 정흥채씨가 계백 장군을 역을 맡고 뮤지컬식으로 제작했으며 황산벌에서 긴박했던 역사현장을 재조명했다.
▲ 스탠드를 가득 메운 논산시민들
또한 긴장감 넘치는 대서사시극으로 재현해 황산벌을 호령하던 계백장군과 5천 결사대의 숭고했던 애국심을 선양하고 찬란했던 백제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실감나는 생샌한 전투를 선보여 논산시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만족을 안겼다.
▲ 식전행사 - 우석대 태권도학과 공연 모습
황명선 논산시장은 젊은 시장 이미지에 맞게 시민들과 호흡하는 모습을 선보였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애국정신의 산 교육장 마련은 물론 ,역사 문화 도시로서 시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황명선 논산시장이 시민들과 함께 율동을 펼치고 있다.
▲ 황산벌전투 재현행사 공연 모습
▲ 황산벌전투 재현행사 공연 모습
▲ 황산벌전투 재현행사 공연 모습
▲ 왼쪽부터 한호갑 추진위원장, 임한일 작곡가, 황명선 시장, 구정수 작사가, 김거수 충청뉴스 대표
한편 이날 행사에는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해 강경원 부시장 및 시청 공무원들이 다수 참석했으며 이외에도 송덕빈 도의원, 전낙운 도의원, 김형도 논산시의회 의장, 구본선 운영위원장, 백승권 행정자치위원장 등 시의원들이 모두 참석했으며 한호갑 전투행사 추진위원장, 김일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 류제협 논산문화원장, 장성수 32사단 중령 등 이 시민들과 함께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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