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에 위치한 퍼스널 트레이닝 센터 타이거짐 본사는 8일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업무 협약(MOU) 체결하고 양 기관의 발전과 다양한 업무교류를 약속하였다.

양기관은 상호간 전문기술 인력양성 및 시설 등 공용 활용하는 상호 성장 발전, 교육의 획기적인 발전을 도모 하는 의미가 있어 더욱 특별하다.

이영찬 타이거짐 대표는 "단국대와 산학협력으로 타이거짐이 전국지점으로 뻗어나가 우수한 단국대 학생들에게 취업의 장을 제공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김철현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은 “타이거짐과 산학 협력으로 지역사회의 중추적 역활을 담당할 기술 인력의 양성과 확보 그리고 기업 발전에 공동으로 노력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고려하겠다."고 약속했다.

타이거짐 PT 센터는 전 지점 직영으로 신부본점, 두정, 탕정, 두정, 용화, 동탄점을 운영 하고 있다. 평택 8호점이 12월 오픈을 앞두고 있다. 또한 본사를 두어 체계적인 트레이닝 교육 시스템과 선진 전산 시스템을 도입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내실을 튼튼하게 다지고 있다고 밝혔다.

단국대는 지난 5월 발표된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ㆍ링크사업) 육성사업 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4년 연속 ‘매우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교육부가 선정하는 ‘산학협력 모델 개발 시범사업’의 글로벌 산학협력 분야에도 선정되어 베트남 하노이에 산학협력중개센터를 개설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 글로벌 산학 공동 연구, 해외 진출 기업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