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서구자원봉사협의회(회장 방차석) 주관으로 지난 12일 가수원동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연탄 나눔’ 및 ‘사랑의 밥차’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연탄 나눔’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참여해 소외된 이웃 4가구에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이어 진행된 ‘사랑의 밥차’행사에는 조폐공사봉사단 30여 명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 300여 명에게 따뜻한 떡국을 대접하며 온정을 나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추운 날씨에 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라며, “우리의 작은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

김남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